미국의 전격 금리 인하소식에 증시가 급등하자 개인이 이 틈을 타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다.

19일 오전 9시23분 현재 개인이 2320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운수장비와 증권, 철강금속 등을 중심으로 내다팔고 있다.

반면 기관은1781 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개인 매물을 받아내고 있다.

외국인도 전기전자, 운수장비, 운수창고, 유통 등을 중심으로 매수하며 106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