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60P 넘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삼아알미늄이 하한가까지 빠졌다.

18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삼아알미늄은 전일보다 14.82%(7500원) 내린 4만3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6거래일 연속 강세를 나타내며 이 중 사흘은 상한가까지 치솟는 등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이날 가격제한폭까지 빠지며 급락하고 있다.

한편, 삼아알미늄은 지난 18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 예고된 바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