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한중 수교 15주년을 맞아 ‘중국 글로벌 뱅킹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10월 말까지 중국 위안화로 환전하는 고객에게 20% 우대환율을 적용하고, 국제현금카드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또한 4천위안 이상 환전시 무료 해외 여행자 보험에 가입해주며, 미화 3달러 당 1마일에 상당하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도 적립해줍니다. 중국으로 일반 송금시 미화기준 500달러 이상 1천달러 미만시 10%, 1천달러 이상 2천달러 미만시에는 20%, 2천달러 이상은 30% 환율 우대혜택을 제공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