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 8월 있었던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페루 남부 지역 복구 활동에 나섰습니다. 페루 법인을 통해 지진 직후 25톤 분량의 구해용품을 긴급 전달한 LG전자는 지난 5일부터 피해가 가장 큰 지역인 페루 이까 시를 중심으로 가전 제품 무료 서비스와 무료 세탁 서비스 행사를 진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