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왼쪽)가 13일 고든 브라운 총리와 비공개 회담을 가진 뒤 영국 런던의 다우닝가 10번지에 있는 총리 관저 앞에서 기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노동당 정권의 브라운 총리가 보수당의 대처 전 총리를 초청한 것을 두고 일부 영국 언론에서는 '초당파적 정부'를 구성하기 위한 사전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런던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