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관광개발공사는 14일 신임 사장에 엄준섭 전 성우리조트 부사장(55)을 선임했다.

엄 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현대시멘트 경영총괄실 상무를 거쳐 현대시멘트 레저사업본부 전무,부사장,고문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