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는 14일 한국전력과 409억7900만원 규모의 345kv 신성남송전선로 지중화 전력구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삼호의 최근 매출액 대비 7.9%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11년 2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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