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대적 강세..시총 상위주 상승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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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이 상대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849.71로 강보합을 기록하고 있으나 코스닥 지수는 776.22로 1% 넘게 상승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의 시총 상위주들의 움직임도 부진하다.
POSCO가 이틀 연속 오르면서 60만원선에 턱걸이하고 있고, 현대중공업과 현대차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한국전력과 국민은행, 신한지주, SK텔렐콤, SK에너지 등은 약세권에 머물고 있다.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대장주인 NHN이 3% 가까이 오른 19만7600원으로 20만원대에 한걸음 더 다가서고 있고, 메가스터디(1.7%)와 서울반도체(4.6%) 등이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하나로텔레콤과 아시아나항공, 태웅, 동서, 평산 등도 줄줄이 뜀박질하고 있다.
시총 상위 10위내 종목들 중 부진한 것은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흘러나오고 있는 LG텔레콤(-0.8%) 뿐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849.71로 강보합을 기록하고 있으나 코스닥 지수는 776.22로 1% 넘게 상승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의 시총 상위주들의 움직임도 부진하다.
POSCO가 이틀 연속 오르면서 60만원선에 턱걸이하고 있고, 현대중공업과 현대차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한국전력과 국민은행, 신한지주, SK텔렐콤, SK에너지 등은 약세권에 머물고 있다.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대장주인 NHN이 3% 가까이 오른 19만7600원으로 20만원대에 한걸음 더 다가서고 있고, 메가스터디(1.7%)와 서울반도체(4.6%) 등이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하나로텔레콤과 아시아나항공, 태웅, 동서, 평산 등도 줄줄이 뜀박질하고 있다.
시총 상위 10위내 종목들 중 부진한 것은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흘러나오고 있는 LG텔레콤(-0.8%) 뿐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