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PL, 대만업체로부터 추가 배상 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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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만 청화픽쳐튜브와의 특허권 침해소송에서 승소한 LG필립스LCD가 추가 손해배상금을 얻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이 LGPL이 청화픽쳐튜브로부터 추가 손해배상금을 얻어낼 수 있다고 판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LGPL은 5천350만달러 이상의 배상금을 요구할 수 있고 이전 배상금 5350만달러에 대한 이자까지 청구가 가능해 질 전망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