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남부 파당과 술라웨시섬 북부에서 13일에도 해저 지진이 잇따라 발생해 최소 10여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친 가운데 구조대원들이 파당 벵쿨루 지역의 파괴된 건물 잔해에서 사체를 끌어내고 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하루동안 쓰나미 경보를 3차례나 발령했다.

/파당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