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건설이 아프리카 가나에서 5,191만달러, 우리돈으로 487억원 규모의 도로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가나 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한 사업으로 우라우라-담바이간 도로 3공구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올해로 창립 55주년을 맞은 신성건설은 이미 30여년 전부터 중동, 동남아, 중국 등 해외시장에 진출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해외 건설시장 재도약을 추진하는 정책을 수립,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