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 태국서 4268억 가스플랜트 프로젝트 수주 입력2007.09.10 09:09 수정2007.09.10 09: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엔지니어링은 태국의 국영석유공사인 피티티(PTT)로부터 4267억9000만원 규모의 가스플랜트(ESP)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했다.회사측은 본 계약이 태국 Rayong 공단내 800 MMSCFD 규모의 에탄가스를 분리처리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계약이라고 밝혔다.이는 삼성엔지니어링의 최근 매출액 대비 24.9%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10년 3월5일까지다.한경닷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무현·박근혜 탄핵 후 증시 흐름 보니…"불확실성 완화 인식"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계엄 사태’로 흔들렸던 증시 방향에도 관심이 쏠... 2 밸류업 프로그램 '빨간불'…"정책 동력 약화 불가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됐다. 대통령이 법적 직무 정지 상태가 되면서 금융투자업계에선&... 3 정치 테마주 다시 '요동'…개미 몰린 이재명株 '폭등'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14일 가결되며 정치 테마주들도 다시 한번 요동칠 것이란 관측이다. 이미 계엄 사태 이후 지지부진한 지수 흐름 속, 상한가 종목의 대다수를 주요 정치인 관련주가 차지할 정도로 투자자 관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