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9.09 18:49
수정2007.09.10 10:06
한국전승도예협회(회장 유광열)와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이일규)은 10~18일 경기 성남 분당의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전승도예협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해강 유광열과 효천 권태현 등 대한민국 도자기명장 4명을 포함,모두 30명의 회원이 청자 분청사기 백자 등 다양한 도자기 60점을 출품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국내 유명 도예인의 작품을 저렴한 가격(10만원)에 구입,소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