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가는 기업 일궈내자"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번영기원 기념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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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7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그룹의 500년 번영을 기원하는 팽나무 식수행사를 가졌다.
박 회장은 "오늘 심은 팽나무는 500년 이상 사는 장수목"이라며 "금호아시아나 그룹 전 계열사가 팽나무의 생명력과 기(氣)를 받아 500년 이상 번영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박 회장은 매년 이맘 때 열리는'아시아나 플라자' 행사에 참석,아시아나 전 임직원과 함께 맥주잔을 부딪쳤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구 화학부문 회장,신훈 건설부문 부회장,오남수 그룹전략경영본부 사장,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 등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사장단도 대거 참석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박 회장은 "오늘 심은 팽나무는 500년 이상 사는 장수목"이라며 "금호아시아나 그룹 전 계열사가 팽나무의 생명력과 기(氣)를 받아 500년 이상 번영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박 회장은 매년 이맘 때 열리는'아시아나 플라자' 행사에 참석,아시아나 전 임직원과 함께 맥주잔을 부딪쳤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구 화학부문 회장,신훈 건설부문 부회장,오남수 그룹전략경영본부 사장,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 등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사장단도 대거 참석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