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신도시내 중심상업용지의 공공-민간합동 PF사업의 민간사업자로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롯데건설을 주간사로 대한지방행정공제회와 SK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두산건설, 풍림산업 등 16개사가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 컨소시엄은 총 사업비 5조671억원을 투입해 판교 상업용지에 백화점과 할인점, 쇼핑센터, 호텔, 갤러리 등을 유치해 대단위 복합단지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