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9.05 18:30
수정2007.09.06 10:28
CJ자산운용은 5일부터 중국 경제성장의 수혜가 예상되는 인프라와 소비재 산업 주식에 투자하는 'CJ 차이나 인프라-컨슈머 주식형펀드'를 CJ투자증권을 통해 판매한다.
이 펀드는 최근 중국 본토인들의 홍콩 증시 투자 규제 완화로 수혜가 예상되는 홍콩 H주식 등에 투자하면서 상하이와 선전의 내국인 전용 A주식 관련 상품에도 자산의 10~15%를 투자한다.
이 펀드는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인베스코사와 공동 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