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오엘케이 대표가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매입했다는 소식에 리젠이 상한가로 직행했다.

5일 오전 9시15분 현재 리젠은 전날보다 485원(14.88%) 오른 3745원으로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리젠은 이날 조동명 前 오엘케이 대표가 자사의 신주인수권부사채 121만여주(11.28%)를 34억원에 장외매입, 주요주주로 올라섰다고 공시했다.

조동명 대표는 지난 8월 오엘케이를 코스닥 시장 상장 1년만에 매각한 바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