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자산운용 코리아가 브라질과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등에 투자하는‘JP모간 중남미 주식형 펀드’를 출시합니다. JP모간 자산운용은 신흥 투자처로 떠오른 중남미 지역은 원자재 수요 증가에 따른 지속적 경제성장이 전망되고 강력한 금융·재정정책으로 펀더멘탈 개선을 이루고 있다며 상품출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 펀드를 운용하는 JP모간 자산운용 그룹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리서치 정보 공유를 통해 지난 1992년부터 중남미 지역에서 자산을 운용해왔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