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이화여대와 함께 21세기를 주도할 여성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13회 이화여대- 씨티 글로벌 금융아카데미'를 오늘 개강했습니다. 이화여대 경영대학 주관으로 한 학기 동안 12주 코스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씨티가 금융산업과 관련 분야에서 활약하기를 꿈꾸고 있는 우수한 여학생들에게 금융이론과 실무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고 향후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되었습니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금융 아카데미'는 여성들의 금융분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씨티의 장기적인 목표를 반영한 금융교육의 프로그램으로 모든 비용은 씨티은행에서 지원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