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토리노 증자에 엔터社 대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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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토리노가 최근 결의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코스닥 엔터테인먼트 업체가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엔토리노는 3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 관련 정정공시를 통해 스타엠(19억원 출자)과 도너츠미디어(2억원) 야호커뮤니케이션(3억원) 등 코스닥 엔터회사들이 새 배정대상자로 추가됐다고 밝혔다.
신주발행 수도 기존 872만930주에서 978만1896주로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3440원이며 총 증자 규모는 336억원이다.
지난 7월23일 결의한 엔토리노의 유상증자의 납입일은 당초 8월24일이었지만 납입일이 세 차례나 연기되면서 9월12일로 변경됐다.
한편 엔토리노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회사 중 장외업체인 에스케이홀딩스와 엘지홀딩스는 각각 SK㈜와 GS홀딩스로 오인되면서 장중 한때 투자자들 사이에 혼동을 일으켰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엔토리노는 3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 관련 정정공시를 통해 스타엠(19억원 출자)과 도너츠미디어(2억원) 야호커뮤니케이션(3억원) 등 코스닥 엔터회사들이 새 배정대상자로 추가됐다고 밝혔다.
신주발행 수도 기존 872만930주에서 978만1896주로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3440원이며 총 증자 규모는 336억원이다.
지난 7월23일 결의한 엔토리노의 유상증자의 납입일은 당초 8월24일이었지만 납입일이 세 차례나 연기되면서 9월12일로 변경됐다.
한편 엔토리노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회사 중 장외업체인 에스케이홀딩스와 엘지홀딩스는 각각 SK㈜와 GS홀딩스로 오인되면서 장중 한때 투자자들 사이에 혼동을 일으켰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