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다음달 4일 오후 2시부터 올 추석연휴 기간 동안 투입할 국내선 임시편 항공기 예약을 접수합니다. 추석 연휴 특송기간에 투입되는 특별기(편도 기준)는 대한항공 37편(8722석)과 아시아나항공 38편(6221여석)입니다. 명절예약의 경우 다수의 탑승객에게 보다 많은 예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수는 4석으로 한정됩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