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기계는 자동차부품(실린더블록, 크랭크샤프트) 신규 생산라인 설치를 위한 공장 개축과 신축에 123억4000만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업 아이템 다각화를 통한 매출 증대와 수익구조 향상을 위해서다.

이번 투자금액은 지난해 화천기계의 연간 매출액 대비 17.5%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투자기간은 내년 8월까지.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