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이 29일 대구 동구 용계동에 '영남 로컬 허브터미널'의 문을 열었다.

동대구IC에 인접한 이 터미널은 대지 1만㎡,연면적 5000㎡ 규모로 4층 건물 내 2개 층을 창고로 활용,통합물류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대한통운은 이 터미널의 개장으로 대구ㆍ경북지역 배송 시간이 한 시간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