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티슈처럼 한 장씩 뽑아 쓰는 시트형 섬유유연제 '샤프란 아로마시트'를 출시했다. 부직포 시트에 섬유유연제를 흡수시켜 건조시킨 형태로 빨래에 넣고 헹구면 유연제는 물에 녹아 없어지고 시트만 남는다. 액상유연제에 비해 가볍고 한 장씩 정량만 사용해 경제적이라고. 소비자가격은 7900원 선(54장)과 4700원 선(30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