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중공업(구 C&진도)이 조선사업체로 전환하며 대규모 인력충원에 나섭니다. C&중공업은 최근 본격적인 수주량 증가에 따라 우수현장근무인력 확보를 위하여 경력직 임·직원을 대규모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C&중공업은 현재 9억달러 규모의 8만1000톤급 벌크선 총 20척을 수주했으며, 다음달 초 추가수주를 앞두고 있어 3분기안에 수주잔고 1조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