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커피프린스 1호점' 찍으면서 공유의 매력과 따뜻한 마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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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커피프린스 1호점'의 ‘최고의 완소남’ 공유가 2007년 8월 28일 오후 8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팬미팅을 가졌다. <Forever With YOO>라는 제목으로 한•일 팬 1000여명이 참여했다.
공유는 '커피프린스 1호점'의 O.S.T 중 ‘For a While’를 부르며 등장,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드라마에 함께 열연했던 윤은혜와 커피프린스 3인방 이언, 김동욱, 김재욱이 게스트로 참석,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윤은혜는 공유에 대해 “함께 드라마를 찍으면서 멋있기도 하면서, 굉장히 따뜻한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공유씨가 많은 배려를 해주어서 너무 감사한다. 공유씨가 아니었더라면 은찬을 반밖에 소화해내지 못했을 것이다. 정말 매력적이고 멋있는 분이다.”라고 전했다.
민폐민엽으로 인기를 모은 이언에 대해서는 “드라마의 이름처럼 정말 한결 같은 분이다. 사실 '학교 4'부터 알았는데,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정말 똑같이 유쾌하고 따뜻하다.”고 밝혔다.
자뻑하림 김동욱은 “굉장히 인간적이고 털털한 선배다. 가끔 TV에서 보던 유명인이 맞나 싶을 정도로 솔직하고 따뜻한 매력을 가졌다.”고 전했으며, 마지막으로 김재욱(선기 역)은 “항상 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면서, 정말 배울 것이 많은 선배라고 생각한다. 또한 미워할 수 없는 장난꾸러기이다”며 웃었다.
한편, TNS미디어 코리아의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커피프린스 1호점' 스페셜은 16.7%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공유는 '커피프린스 1호점'의 O.S.T 중 ‘For a While’를 부르며 등장,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드라마에 함께 열연했던 윤은혜와 커피프린스 3인방 이언, 김동욱, 김재욱이 게스트로 참석,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윤은혜는 공유에 대해 “함께 드라마를 찍으면서 멋있기도 하면서, 굉장히 따뜻한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공유씨가 많은 배려를 해주어서 너무 감사한다. 공유씨가 아니었더라면 은찬을 반밖에 소화해내지 못했을 것이다. 정말 매력적이고 멋있는 분이다.”라고 전했다.
민폐민엽으로 인기를 모은 이언에 대해서는 “드라마의 이름처럼 정말 한결 같은 분이다. 사실 '학교 4'부터 알았는데,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정말 똑같이 유쾌하고 따뜻하다.”고 밝혔다.
자뻑하림 김동욱은 “굉장히 인간적이고 털털한 선배다. 가끔 TV에서 보던 유명인이 맞나 싶을 정도로 솔직하고 따뜻한 매력을 가졌다.”고 전했으며, 마지막으로 김재욱(선기 역)은 “항상 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면서, 정말 배울 것이 많은 선배라고 생각한다. 또한 미워할 수 없는 장난꾸러기이다”며 웃었다.
한편, TNS미디어 코리아의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커피프린스 1호점' 스페셜은 16.7%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