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스포츠는 28일 KBL(한국프로농구연맹)로부터 프로농구 경기장내 A보드 광고사업권을 48억원(VAT별도)에 따냈다고 밝혔다.

IB스포츠는 향후 2009~2010 시즌까지 총 3개 시즌동안 KBL 프로농구의 정규경기, 올스타경기, 플레이오프 경기 등에서 A보드 광고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