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디엠피 빠른 수익성 개선 지속될 듯-목표가↑..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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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이 대진디엠피 목표주가를 올렸다.
28일 흥국 오인범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률이 24.8%로 2004년 1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3분기에도 개선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성수기에 접어든데다 주고객인 삼성전자의 프린터 재고관리도 끝나 3분기 영업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판단.
이 증권사는 대진디엠피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166억원과 38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오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컬러레이저 신모델들이 잇따라 성공함에 따라 대진디엠피의 프린터 소모품 매출도 올해 말부터 양호한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100% 무상증자를 실시해 유동성이 크게 개선된 점도 매력적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에 적정주가를 1만2000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8일 흥국 오인범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률이 24.8%로 2004년 1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3분기에도 개선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성수기에 접어든데다 주고객인 삼성전자의 프린터 재고관리도 끝나 3분기 영업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판단.
이 증권사는 대진디엠피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166억원과 38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오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컬러레이저 신모델들이 잇따라 성공함에 따라 대진디엠피의 프린터 소모품 매출도 올해 말부터 양호한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100% 무상증자를 실시해 유동성이 크게 개선된 점도 매력적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에 적정주가를 1만2000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