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가가 전세가보다 3배나 높은 지역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강남구와 송파구는 매매가가 전세가보다 3.6배 높고, 특히 용산구는 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3배 이상의 차이가 났습니다. 용산구의 경우 매매가의 상승세를 전세가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 차이가 계속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전국 아파트 매매가 0.06% 올랐고, 전세가는 0.05% 올랐습니다.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한가한 분위기가 지속됐습니다. 1. 전국 아파트 매매가 서울시 매매가 0.04% 올랐는데요, 용산구가 최고치의 오름세 기록했습니다. 경기도는 0.1% 올랐는데요, 여러가지 개발호재가 있는 시흥시가 역시 최고치의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는 상탭니다. 신도시는 0.03% 올랐는데요, 중동 일대 단지에서 약간의 상승세 있었습니다. 광역시 0.08%, 도별로 0.01%로 보합세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아파트 매매가) 구로구 구로동 중앙하이트 82㎡ 매매가 2억6300만원 / 1000만원 상승, 노원구 월계동 한일1차 109㎡ 매매가 2억8000만원 / 1000만원 상승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 시흥시 신천동 경남아너스빌 79㎡ 매매가 1억8400만원 / 1000만원 상승, 동두천시 생연동 에이스3차 82㎡ 매매가 5200만원 / 500만원 상승 2. 전국 아파트 전세가 서울시 아파트 전세가 0.07% 올랐는데요, 구로구가 최고치 오름세 보였습니다.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 0.06% 올랐고, 이천시가 2% 이상의 높은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신도시는 0%로 보합세를 기록하고 있고, 광역시 0.03%, 도별로 0.02%로 전반적으로 큰 변동사항 없는 상탭니다. (서울시 아파트 전세가) 서대문구 연희동 대우 85㎡ 전세가 1억6000만원 / 500만원 상승,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188㎡ 전세가 5억8500만원 / 1000만원 하락 28일의 분양일정입니다. 청약접수 - 용인시 상현동 상현힐스테이트 1순위 / 남양주시 전접읍 하우스토리 무주택,1순위 // 당첨자 계약 -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 예스에이피엠 내년부터 자녀 1명을 더 낳을 경우 세금을 연간 최대 389만원까지 덜 내게 됩니다. 출산과 다자녀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이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세금을 줄여주는 것으로 조금씩 해결이 됐으면 하네요. 마지막으로 용산구의 시세보시면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벽산 블루밍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아파트시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