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ㆍ中 유화업계 CEO 모인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과 중국의 석유화학업계 대표와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는 오는 27일부터 나흘간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한·중 양국의 유화업계 대표와 임원 70여명이 참석하는 '제9차 한·중석유화학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중 양국의 유화업계 공조를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허원준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장(한화석유화학 사장)을 비롯해 김반석 LG화학 사장,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김용흠 SK에너지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중국 측에서는 판더룬 중국석유화학공업협회 부회장과 쉬유에화 시노펙(SINOPEC) 화공사업부 부주임 등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중동 폴리올레핀 설비가 향후 아시아 및 세계 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논의한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는 오는 27일부터 나흘간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한·중 양국의 유화업계 대표와 임원 70여명이 참석하는 '제9차 한·중석유화학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중 양국의 유화업계 공조를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허원준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장(한화석유화학 사장)을 비롯해 김반석 LG화학 사장,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김용흠 SK에너지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중국 측에서는 판더룬 중국석유화학공업협회 부회장과 쉬유에화 시노펙(SINOPEC) 화공사업부 부주임 등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중동 폴리올레핀 설비가 향후 아시아 및 세계 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논의한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