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커뮤니케이션은 23일 성주컴퓨터와 사업협력 및 지분인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오는 9월10일까지 성주컴퓨터의 기업실사를 끝내고 지분인수 등의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야호커뮤니케이션은 "신규사업을 위한 개발, 영업, 생산, 교육, 인력 등의 관련분야에서 협력할 것"이라며 "MS사와의 계약 및 정부의 리눅스 사업과 관련한 조달사업 등을 협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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