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업 진출 의사를 밝힌 원풍물산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23분 현재 원풍물산은 전날보다 2300원(14.84%) 오른 1만7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1일 7% 가량 떨어진 것을 제외하면 이 회사의 주가는 17일 이후 닷새째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원풍물산은 지난 20일 장 마감후 美 신약개발 바이오벤처의 지분 10%를 매입키로 했으며, 신약 진통제에 대한 아시아지역 라이센스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