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이 'Wealthcare센터'를 신설하고 종합자산관리 회사로 재도약합니다. ‘Wealthcare센터’는 펀드애널리스트를 포함해 투자전략과 주식클리닉분야 등 총 7명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펀드와 주식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주 업무로는 펀드 분석과 평가, 자산배분전략 수립, 투자클리닉 제공 뿐 아니라 리서치센터와 연계해 자산관리가이드와 펀드리서치 자료를 발간할 계획입니다. 'Wealthcare센터' 수장으로 취임한 진미경 센터장은 지점에서만 20년 넘게 근무한 영업통으로 '자산배분과 상담기법의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전파해 전직원을 자산관리 리더로 키우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