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콤이 배낭여행 1위 여행사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트라이콤은 22일 오전 10시44분 현재 전일대비 7.04% 오른 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라이콤은 이날 360억원을 투자해 여행박사의 지분 100%를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여행박사는 일본 패키지 1위 업체이자 국내 여행업 5위 기업이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