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메이저는 22일 중견 건설업체인 신일과 관련 계열사 5사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총 인수대금은 550억원으로, 신일의 주식 265만9248주(지분비율 44.32%)와 관련 계열사 5사의 취득 지분을 합친 금액이다.

계열사 5사는 일등건설(지분율 100%), 창선개발(60%), 신일산업개발(100%), 아성건설(100%), 신일하우징(100%) 등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