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양제지 '골판지 업황 호조 확실'-목표가↑..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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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이 신대양제지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22일 대우 송흥익 연구원은 골판지 산업의 구조재편으로 대형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 내수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 등에서 국내 골판지 산업의 장기 호황은 확실하다고 판단했다.
구조재편과 수요 증가로 지속적인 가격 인상도 가능해 고수익성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신대양제지 역시 지난 7월 중순부터 골판지원지 가격을 평균 17% 내외로 인상함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상반기 8.9%에서 13% 이상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
이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이익 전망을 높여잡았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1만9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32%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2일 대우 송흥익 연구원은 골판지 산업의 구조재편으로 대형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 내수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 등에서 국내 골판지 산업의 장기 호황은 확실하다고 판단했다.
구조재편과 수요 증가로 지속적인 가격 인상도 가능해 고수익성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신대양제지 역시 지난 7월 중순부터 골판지원지 가격을 평균 17% 내외로 인상함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상반기 8.9%에서 13% 이상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
이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이익 전망을 높여잡았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1만9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32%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