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포항의 파이넥스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박태준 명예회장은 지난 92년 용광로 대체공법 개발을 지시한 후 15년 만에 이뤄낸 성과에 크게 만족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