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국내 첫 세계 조경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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겅기도 양주시에 있는 GS건설의 양주자이 (출품명: eco-stream)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제44회 세계 조경가 대회'에서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양주자이 (출품명:eco-stream)는 생태와 문화의 그린네트워크를 구현한 점과 기존하천의 생태적 복원 그리고 사람과 생물이 공존하는 여가공간 조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시상은 이달 27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프로에서 이뤄지며 앞서 국내 작품으로는 지난해 청계천이 대상을, 2003년에 선유도 공원이 2등 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세계 조경가 대회에서는 매년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조경디자인으로 환경과 사람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수준 높은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