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증시 하락..수출株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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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22일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일 대비 29.25포인트(0.18%) 하락한 1만5872.09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전일 미국 증시가 신용경색 우려와 금리인하 기대감 속에 혼조세를 보인데다 엔화 강세도 지속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을 하루 앞두고 눈치보기도 감지됐다.
도요타, 혼다, 닛산 등 자동차주가 맥을 못 췄고 신일본제철, JFE, 미즈호FG, 소니, TDK, 애드테스트 등도 부진했다. 반면 마쓰시타와 이비덴, 아사히, 기린HD, JAL, ANA 등은 올랐다.
1부 시장 거래대금은 1조936억엔, 거래량은 8억277만주로 집계됐다. 883개 종목이 내리고 697개 종목이 올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2일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일 대비 29.25포인트(0.18%) 하락한 1만5872.09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전일 미국 증시가 신용경색 우려와 금리인하 기대감 속에 혼조세를 보인데다 엔화 강세도 지속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을 하루 앞두고 눈치보기도 감지됐다.
도요타, 혼다, 닛산 등 자동차주가 맥을 못 췄고 신일본제철, JFE, 미즈호FG, 소니, TDK, 애드테스트 등도 부진했다. 반면 마쓰시타와 이비덴, 아사히, 기린HD, JAL, ANA 등은 올랐다.
1부 시장 거래대금은 1조936억엔, 거래량은 8억277만주로 집계됐다. 883개 종목이 내리고 697개 종목이 올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