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콤은 22일 사업다각화를 위해 여행 알선업체인 여행박사의 경영권과 지분 100%(45만5000주)를 360억원에 매입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트라이콤의 자기자본대비 138.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편 트라이콤은 210억원 규모의 200만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발행가액은 보통주 1주당 1만500원이며 신창연씨 외 10인에게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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