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 2MW급 풍력발전기 적용 기술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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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ㆍ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유니슨(대표 김두훈)은 2MW풍력발전기 개발에 적용한 기술인 ‘단일 메인 베어링을 갖는 풍력발전기’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취득한 특허기술은 국내 최초의 대형 풍력발전기 관련 기술로, 단일 메인베어링의 적용을 통해 기존기술의 문제점이었던 풍력발전기 조립 및 분해의 복잡함, 유지보수의 어려움, 기어박스 내구성 저하 등을 해소함은 물론 동력의 전달이 안정적이고 정밀하게 이뤄져 종속기어박스의 내구성 및 발전효율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다.
유니슨 관계자는 "이 특허기술이 유니슨의 주력 제품으로써 양산하게 될 2MW급 풍력발전기의 핵심기술로 적용됐다"며, "이는 세계적으로 수요가 가장 높은 2MW급 풍력발전기에 적용됐다는 점에서 향후 세계 풍력발전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니슨은 국내 최초의 대규모 상업용 풍력발전단지 건설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풍력발전기의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자체 개발한 풍력발전기 국제 인증 및 풍력발전기 관련 다수의 국내특허 보유 등 국내 풍력발전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세계 풍력발전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코자 풍력발전기 국제 특허취득을 진행 중에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취득한 특허기술은 국내 최초의 대형 풍력발전기 관련 기술로, 단일 메인베어링의 적용을 통해 기존기술의 문제점이었던 풍력발전기 조립 및 분해의 복잡함, 유지보수의 어려움, 기어박스 내구성 저하 등을 해소함은 물론 동력의 전달이 안정적이고 정밀하게 이뤄져 종속기어박스의 내구성 및 발전효율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다.
유니슨 관계자는 "이 특허기술이 유니슨의 주력 제품으로써 양산하게 될 2MW급 풍력발전기의 핵심기술로 적용됐다"며, "이는 세계적으로 수요가 가장 높은 2MW급 풍력발전기에 적용됐다는 점에서 향후 세계 풍력발전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니슨은 국내 최초의 대규모 상업용 풍력발전단지 건설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풍력발전기의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자체 개발한 풍력발전기 국제 인증 및 풍력발전기 관련 다수의 국내특허 보유 등 국내 풍력발전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세계 풍력발전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코자 풍력발전기 국제 특허취득을 진행 중에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