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지난 주말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재할인율 인하와 함께 급등했던 시장은 그 여력으로 상승했지만, 소른버그 모기지 자산손실 등 다시 한 번 신용 경색 악재가 대두되면서 혼조로 마쳤습니다. 다우 지수는 1만3121.35로 지난 주말보다 42.27P(0.32%) 상승했고, 나스닥 지수도 3.56P(0.14%) 오른 2508.59로 마쳤습니다. 반면 S&P500 지수는 1445.55로 0.39P(0.03%) 하락했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