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장광엔지니어링‥인도네시아 거점 해외 통신사업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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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통신선로 시설자재 전문 업체 ㈜장광엔지니어링(대표 황윤식ㆍwww. jknet.co.kr)이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해외 통신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기 및 정보통신 기자재를 무려 1000여종 생산,유통하고 있는 이 회사는 250개의 국내거래처를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1997년부터 해외 시장에 뛰어들었다.
현재 인도네시아와 인도,말레이시아,필리핀,대만 등의 아시아 국가에서 활발한 무역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매출목표는 총 100억원에 달한다.
수요처 상황에 맞는 신속한 자재 납품과 효율적인 영업관리,그리고 철저한 고객요구에 부응하는 고객서비스는 이 회사의 경쟁력이다.
황윤식 대표는 "국내 시장의 포화로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에 대비,일찍부터 해외 시장기반 마련과 거래선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왔다"며 "특히 국내의 틈새시장과 3D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자재시장에 사업역량을 집중해왔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통신자재 이외의 IT서비스,미디어기기 등을 아우르는 정보통신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장광엔지니어링은 2005년 통신케이블 포설에 적용하는 미국 밀리켄(Milliken)사의 '맥셀(Maxcell)' 공법을 국내에 처음 보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통신선로 시설자재 전문 업체 ㈜장광엔지니어링(대표 황윤식ㆍwww. jknet.co.kr)이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해외 통신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기 및 정보통신 기자재를 무려 1000여종 생산,유통하고 있는 이 회사는 250개의 국내거래처를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1997년부터 해외 시장에 뛰어들었다.
현재 인도네시아와 인도,말레이시아,필리핀,대만 등의 아시아 국가에서 활발한 무역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매출목표는 총 100억원에 달한다.
수요처 상황에 맞는 신속한 자재 납품과 효율적인 영업관리,그리고 철저한 고객요구에 부응하는 고객서비스는 이 회사의 경쟁력이다.
황윤식 대표는 "국내 시장의 포화로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에 대비,일찍부터 해외 시장기반 마련과 거래선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왔다"며 "특히 국내의 틈새시장과 3D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자재시장에 사업역량을 집중해왔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통신자재 이외의 IT서비스,미디어기기 등을 아우르는 정보통신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장광엔지니어링은 2005년 통신케이블 포설에 적용하는 미국 밀리켄(Milliken)사의 '맥셀(Maxcell)' 공법을 국내에 처음 보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