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통합카드사 브랜드 "신한카드"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한금융지주는 오는 10월 1일 출범할 예정인 LG카드와 신한카드의 통합카드사의 대표브랜드명으로 ‘신한카드’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신한지주는 전문 브랜드 컨설팅사인 인터브랜드사와 협력해 지난 4개월 여간의 검토 끝에 통합카드사의 브랜드 네임을 ‘신한카드’로 최종 결정했다며, 아시아 넘버 원을 향한 국내 대표카드사의 출범을 향해 한발짝 더 다가서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을 대표 브랜드로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최근 각종 대내외 마케팅 조사에서‘신한’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인지도 와 선호도가 급성장 하고 있고, 이같은 상황에서 통합카드사의 브랜드를 신한카드로 가는 것이 중장기적인 그룹 시너지 관점에서도 유리하다고 판단했다는 설명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