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엔터, 불성실해도 '반등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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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엔터테인먼트가 사흘간의 하락세에 마침표를 찍었다.
20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프라임엔터는 전날대비 95원(12.75%) 오른 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라임엔터는 지난 14일부터 3일간 하락세를 보여 17일 종가 745원에 마감됐다.
프라임엔터는 지난 6일 러시아 자원개발업체인 자오 웨스트 오일에 대한 인수 포기를 발표했고, 이에 따라 지난 16일 공시번복에 따른 불성실법인으로 지정돼 벌점 3점을 부과받았다.
한편 프라임엔터는 지난 17일 나무엑터스 주식 3만9200주(지분율 49%) 전량을 영화사 휘파람에 매각하면서 계열사를 정리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0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프라임엔터는 전날대비 95원(12.75%) 오른 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라임엔터는 지난 14일부터 3일간 하락세를 보여 17일 종가 745원에 마감됐다.
프라임엔터는 지난 6일 러시아 자원개발업체인 자오 웨스트 오일에 대한 인수 포기를 발표했고, 이에 따라 지난 16일 공시번복에 따른 불성실법인으로 지정돼 벌점 3점을 부과받았다.
한편 프라임엔터는 지난 17일 나무엑터스 주식 3만9200주(지분율 49%) 전량을 영화사 휘파람에 매각하면서 계열사를 정리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