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株 후끈..서울ㆍSKㆍ브릿지證 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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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반등하자 증권업종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업종 중 가장 큰 폭의 오름세다.
20일 오전 9시35분 현재 증권업종 지수는 전주말 대비 10.92% 치솟고 있다.
서울증권과 SK증권, 브릿지증권이 상한가를 치고 있고, 대우증권(10.33%), 삼성증권(9.94%), 우리투자증권(10.33%) 미래에셋증권(7.93%) 등도 대폭 상승 중이다.
이날 CJ투자증권은 증권업종이 조정 후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으라고 조언했다.
심규선 연구원은 "거래대금이 소폭 감소했지만 신용 규제가 마무리되고 있어 일평균 9조원 수준을 유지할 것이며, 적릭식펀드와 변액보험 등 간접 투자자금과 기관 투자자금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0일 오전 9시35분 현재 증권업종 지수는 전주말 대비 10.92% 치솟고 있다.
서울증권과 SK증권, 브릿지증권이 상한가를 치고 있고, 대우증권(10.33%), 삼성증권(9.94%), 우리투자증권(10.33%) 미래에셋증권(7.93%) 등도 대폭 상승 중이다.
이날 CJ투자증권은 증권업종이 조정 후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으라고 조언했다.
심규선 연구원은 "거래대금이 소폭 감소했지만 신용 규제가 마무리되고 있어 일평균 9조원 수준을 유지할 것이며, 적릭식펀드와 변액보험 등 간접 투자자금과 기관 투자자금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