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0일 한양대 글로벌 U-시티 허브 연구소와 '유비쿼터스 분야 지능형 사회기반시설 인프라와 신도시개발사업'에 관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양해각서 내용은 △유비쿼터스 지능형 사회 기반 인프라 기술협력 △유비쿼터스 첨단 신도시(u-eco City) 기술협력 △유비쿼터스 관련 사업 및 연구 프로그램의 공동발굴,수행 및 평가 등이다.

ETRI IT기술전략연구단 박기식 단장은 "IT와 건설이 결합한 미래형 도시인 유비쿼터스 첨단 신도시 건설은 기술간 융합이 구현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