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14일 유상감자설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주주가치 제고와 동종업계 수준 대비 과다한 자본금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유상감자나 자사주 매입 소각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기, 규모, 방법 등이 결정되는 경우 또는 오는 9월 6일 이내에 재공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