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오에너지(옛 명성)이 액면분할 후 재상장한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14일 오전 9시 8분 현재 케이씨오에너지는 전일대비 14.96%(505원) 오른 388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까지 올랐다.

케이씨오에너지는 한주당 5000원이던 주식의 액면가를 500원으로 변경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