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강 "한국제강 화의종결 신청 준비 중" 입력2007.08.13 10:36 수정2007.08.13 10: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주강은 13일 최근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회사인 한국제강이 화의종결 신청을 준비 중에 있으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회사측은 "한국제강과 관련된 대손상각 채권은 211억원이며 화의종결 결정시 정상채권으로 분류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전기,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밑돌 전망…목표가↓"-대신 대신증권은 12일 삼성전기에 대해 "올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1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 증... 2 나스닥 사상 첫 2만선…금리인하 기대에 빅테크 랠리 [뉴욕증시 브리핑]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종합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만선 고지에 올랐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에 부합하자 미 중앙은행(Fed)의 이달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화하며 빅테크 랠리가 ... 3 빅테크 신기록+나스닥 2만 돌파…나일스 "1월까지 파티"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12월 11일 수요일>미국의 소비자물가(CPI)는 11월에도 여전히 끈적끈적했지만 큰 그림에선 예상에 부합했고 주거비 둔화 등 긍정적 요인도 있었습니다. 다음주 미 중앙은행(Fed)이 금리를 내릴 것이란 예상은 거...